ART BUSAN 2017 전시명ART BUSAN 2017 작가Collage+ 기간2017.06.01 ~ 2017.06.05 장소부산 예술적인 감각과 감성에 단비를 국내 최고 규모 아트페어인 '아트부산 2017'이 16개국 170여개 갤러리가 참여해 무려 4천여점의 현대 미술작품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예술적인 감각과 감성에 단비를 내려주는 현장에서 '꼴라쥬플러스'와 '블루캔버스'는 특별전을 선보였다. 대중과 호흡하는 블루캔버스 벡스코 전시장 입구에서 주목을 받은 꼴라쥬플러스의 '피아노'는 자동으로 연주되는 피아노와 화려한 색감으로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미디어아트는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엄청난 집중력과 편안한 힐링감을 느낄 수 있는 묘한 매력이 있다.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이 작품은 바닥의 패턴타일과 블루캔버스의 영상미로 더욱 빛을 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중과 호흡하는 블루캔버스 관람객의 동선을 고려하여 벽면부에 전시된 작품까지 천천히 둘러볼 수 있도록 배려한 넓은 전시장에서 170여개 갤러리의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마치 갤러리를 하나하나 둘러보는 듯한 여유로운 전시공간에서 블루캔버스는 그 어느 때보다 본연의 매력을 선보이며 힐링과 충전을 위해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객은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들을 바로 블루캔버스에 올려보는 경험을 통해 대중과 호흡하는 블루캔버스를 느껴보는 경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