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this artwork [직사각]두자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Pierre-Auguste Renoir, Report Download : 5,000KRW Material : Mixed Media Theft of images and unauthorized redistribution of works are prohibited. Please select a purchase type Type of purchase Select Download Total0 KRW Add to cart Artwork Info Artist Info [직사각]두자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Pierre-Auguste Renoir, Work information Sales Type Paid Type of work Image Vrice Download 5,000KRW Work size 100.6×81 Vaterial 캔버스, Oil paint Description of work 르누아르는 1881년에 이 걸작을 완성함으로써 15년간 일관되게 탐험했던 주제였던 부르주아의 여가생활에 대해 일종의 마침표를 찍었다. 배경은 센 강 옆 샤토(Chatou) 마을에서 영업 중이던 레스토랑 포네이즈(Restaurant Fournaise)의 테라스다. 이곳은 르누아르가 전에 다른 작품들과 함께 <뱃사공의 점심>을 그린 곳이기도 했다. 봄의 아름다움과 젊음의 생기발랄함을 축하하고 있는 <두 자매(테라스에서)>는 기법적으로나, 구성적으로나 르누아르의 대역작이다. 이 거장은 이 그림을 통해 활기가 넘치는 색상과 변화무쌍한 붓터치를 구사했다. 거의 실물 사이즈의 인물(이들은 작품의 제목과는 달리 실제의 자매가 아니고 모델이다)은 테라스 앞 철 난간의 좁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그들 뒤로는 생기발랄하게 흔들리고 있는 나뭇잎들의 풍경이 깔끔한 윤곽을 보여주면서 선명하게 표현되어 있다. 두 소녀의 얼굴은 매우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르누아르가 새로운 기술로 마스터한 새 강조기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도자기 표면처럼 반짝이는 얼굴의 윤기는 명암으로 인해 잘 표현되고 있다. 어린이들의 눈동자는 놀랄 정도로 선명하다. 투명한 푸른색은 순진무구한 눈을 통해 세상을 새로이 바라볼 수 있도록 하려는 작가의 욕망이 드러난다. 르누아르는 항상 그가 본 것을 새로이 변형했는데, 이 작품에서는 자연과 인공적인 것이 조화로이 보이도록 노력했다. 예를 들어 인물 뒤의 잎사귀들은 어린 소녀들의 모자를 장식하고 있는 조화에 못지 않다. 야외 배경이라는 맥락에서는 약간 벗어나 있지만, 바구니 안에 들어있는 실꾸러미로 된 공 또한 작가의 팔레트에 있는 색과 그의 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1882년에 열린 일곱 번째 인상파 전시에서 선보인 이 작품은 르누아르가 인상파가 보여주던 나부끼는 붓터치에 의한 일시적인 빛의 효과라는 편향된 성향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Hashtag #명화 #캔버스, Oil paint #오귀스트 르누아르 #프랑스 #두자매 #인상주의 #1881 #시카고미술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Pierre-Auguste Renoir, Jump to Author Page Artist Info Birth year 1841. 02. 02. Gender Male Introduction 오귀스트 르누아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로, 여성의 육체를 묘사하는 데에 있어 특출난 표현을 선보였으며 풍경화에도 뛰어났다. 인상파 중에서 세잔의 엄격에 대비되는 가장 아름답고 뛰어나게 화려한 멋을 보인 것은 르누아르이다. Add to My Collection Collection Cancel Confirm Report Content Inappropriate user or content Statement or symbol of prejudice Nudity or pornographic image Intellectual property infringement Misc.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