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워크 좋아요 The Milkmaid 브이에이커뮤니케이션즈 신고 리미티드에디션 : 500,000원 (발행 수량 : 500개) Material : Mixed Media 작품이미지의 도용 및 무단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구매유형을 선택하세요. 구매유형 선택 리미티드에디션 Total0원 장바구니 담기 아트워크 정보 작가 정보 The Milkmaid 브이에이커뮤니케이션즈 작품정보 판매 유형 유료 작품 유형 동영상 가격 리미티드에디션 500,000원 (500개) 작품 사이즈 1920X1920 재료 유화(Oil) 작품 설명 네덜란드 델프트 지방에서 태어난 화가 얀 베르메르는 평생에 걸쳐 40여 점 안팎에 이르지 않는 적은 작품을 그렸다는 점, 대부분이 작은 화폭에 그려졌으며 대작은 그리지 않았다는 점 외에도 그의 생애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많은 미술평론가들에게는 미스터리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기록에 의하면, 그는 화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1655년에 가업을 이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2년 전엔 1653년에 델프트 화가 조합에 등록되어 있다는 또 다른 기록이 있어, 여전히 그의 생애에 대한 설이 분분하다. 이 작품은 베르메르가 니콜라스 마스와 피터르 데 후치의 가르침을 받아 완성한 작품으로 보여진다. 화면을 반으로 나누는 빛과 어둠의 감각적인 대비는 긴장감과 엄숙함을 화면 가득 풍기게 하고, 회칠한 벽과 금속 주전자, 흙으로 구워 만든 우유 항아리, 탁자 위 빵 조각 등의 구성 요소들의 섬세하고 치밀한 묘사는 시각적이고 평면적인 그림에서 촉각적인 세심함을 느끼게 한다.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소품들의 수와 적절한 배치는 관람자의 시선과 주인공의 동선 어느 것 하나도 해치지 않으며, 전체 화면 구성에 완벽함을 더하고 있다. 시녀로 보이는 우유를 따르고 있는 여인의 노란색 웃옷과 파란색 앞치마, 붉은색 치마는 깨끗하지는 않지만,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화면에 산뜻함을 주고 있다.이 작품은 x-ray 조사 결과, 테이블의 정물과 여인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그려졌음이 밝혀졌다. 여인을 먼저 그렸는데 실제 모델을 보고 그린 듯 생생하다. 또한 흰 벽면에 원래는 지도를 그리려고 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빛에 의한 흰 벽면의 그러데이션은 이 작품의 훌륭한 배경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람자의 시선이 여인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정적인 분위기 연출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이 작품에서 베르메르는 맑고 부드러운 빛과 색의 조화 속에 일상의 조용한 정취를 섬세하고 치밀한 묘사와 완벽한 구성으로 보여주고 있다. 해시태그 #1:1 #캔버스 #레드 #블랙 #유채 #명화 #힐링 #클래식 #심리치료 #스트레스해소 #바로크 #빛 저작권 출처 요하네스 페르메이르(Johannes Vermeer) “The Milkmaid” 브이에이커뮤니케이션즈 작가 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정보 소개 살아 움직이는 감성을 통해 몰입감을 주고 작품에 증강현실을 더한 디지털 아트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문업체 Twitter https://vimeo.com/vacommunications Instagram https://www.youtube.com/channel/UCF0W9U4yzPReiBn8dpEXp1w Web Site http://visualart.co.kr/ 해시태그 #명화 #회화 #디지털아트 #미디어아트 #영상 #브이에이 #브이에이커뮤니케이션즈 #VA #communications 마이 컬렉션으로 추가 컬렉션 취소 확인 콘텐츠 신고 부적절한 사용자 혹은 콘텐츠 편파적 발언 또는 상징 나체 이미지 또는 음란물 지적 재산권 침해 기타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