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워크 좋아요 대은암 정선 신고 다운로드 : 5,000원 Material : Mixed Media 작품이미지의 도용 및 무단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구매유형을 선택하세요. 구매유형 선택 다운로드 Total0원 장바구니 담기 아트워크 정보 작가 정보 대은암 정선 작품정보 판매 유형 유료 작품 유형 이미지 가격 다운로드 5,000원 작품 사이즈 29.5X33.7 재료 지본 담채 작품 설명 현재 청와대가 들어서있는 동네는 조선 중종(1506∼1544) 때 대은암동이라고 불렸다. 글재주가 뛰어났던 지정 남곤(止亭 南袞)이 이곳의 빼어난 경치를 사랑하여 집을 짓고 살면서 대은암이란 바위 이름이 생겨났는데, 이는 늘 남곤을 찾아가지만 그와 만나 함께 놀 수 없었던 박은이 그 집 뒤에 있는 바위를 만날 수 없는 주인에 빗대 대은암(大隱岩·크게 숨어있는 바위)이라 한 것에서 유래된다. 이후 이 일대는 대은암이 있는 동네라 하여 대은암동이 됐는데 불행하게도 뒷날 남곤이 기묘사화(1519)를 일으켜 죄인이 되자 남곤의 후손은 이 집을 지킬 수 없게 됐다. 집주인이 바뀌다 드디어 율곡의 친한 벗인 백록 신응시(白麓 辛應時, 1532∼1585)의 소유가 됐다. 그림에서 보는 집은 남곤이 처음 터를 마련하고 백록 신응시가 사들여 살기 시작한 백록의 옛집일 것이다. 겸재가 이 그림을 그릴 때는 백록의 6대손인 서포 신치복(西圃 辛致復)이 살고 있었다. 물론 겸재의 동네 친구였다. 그래서 겸재는 유서깊은 백록의 대은암 옛집을 장동팔경(壯洞八景)의 하나로 즐겨 그리게 됐다. 이 그림은 그 중의 대표작이다. 초당(草堂) 뒤 산언덕에 솟아난 바위가 대은암이다. 해시태그 #겸재 #정선 #진경 #산수화 #조선 #대은암 정선 작가 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정보 출생년도 1676. 01. 01. 성별 남성 소개 정선(鄭歚, 1676년 ~ 1759년)은 조선의 화가, 문신이다. 본관은 광주, 자는 원백(元伯), 호는 겸재(謙齋)·겸초(兼艸)·난곡(蘭谷)이다.[1] 김창집(金昌集)의 천거로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 관직에 나갔다. 해시태그 #정선 #조선 마이 컬렉션으로 추가 컬렉션 취소 확인 콘텐츠 신고 부적절한 사용자 혹은 콘텐츠 편파적 발언 또는 상징 나체 이미지 또는 음란물 지적 재산권 침해 기타 신고하기